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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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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 주식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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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분야 | 자동차 제조업 |
창립 | 1967년 12월 29일 |
창립자 | 정주영 |
시장 정보 | 한국: 005380 런던: HYUD |
국가 | 대한민국 |
본사 | 서울특별시 서초구 헌릉로 12 (양재동) |
사업 지역 | 전 세계 |
핵심 인물 | 정주영 (창업주), 정몽구 (대표이사 회장), 정의선 (부회장), 정세영 (전 대표이사), 윤갑한, 이원희 (대표이사 사장) |
제품 | 포니, 제네시스, 아슬란, 그랜저, 쏘나타, 아반떼, i10, i20, i30, i40, 엑센트, 싼타페, 벨로스터, 맥스크루즈, 투싼, 스타렉스, 포터, 봅슬레이 썰매, 아이오닉, G80, G80 스포츠, 아반떼 스포츠, 마이티, 엑시언트, 쏠라티, 카운티, 유니버스 등 등 |
자본금 | 1,488,993,000,000원 (2016.12) |
매출액 | 93,649,024,000,000원 (2016) |
영업이익 | 5,193,500,000,000원 (2016) |
순이익 | 5,719,653,000,000원 (2016) |
자산총액 | 178,835,928,000,000원 (2016.12) |
주요 주주 | 현대모비스주식회사 외 특수관계인: 28.24% 국민연금공단: 8.12% |
모기업 | 현대자동차그룹 |
종업원 | 67,517명 (2016.12) |
웹사이트 | 현대자동차 |
현대자동차(現代自動車, Hyundai Motor Company)는 1967년 12월 29일 설립된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의 완성차 생산·판매 업체이다. 2013년 기준으로 세계에서 8번째로 큰 자동차 회사이며,[1] 시가 총액 기준으로 코스피 2위의 대기업이다. 코스피 시장에서의 명칭은 현대차이다.
현대자동차는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이 1946년 세운 현대자동차공업사와 1947년에 세운 현대토건사가 모체인 회사다. 1967년 포드와 합작 회사로 처음 세워졌다. 1968년 11월에 현대자동차 최초의 자동차인 포드 코티나를 출시했다. 당시 독자 기술이 없던 현대자동차는 1974년 2월 당시 영국 최대의 자동차 회사였던 브리티시 레일랜드의 부사장인 조지 턴불을 영입했다.
일본 미쓰비시 자동차 공업의 기술 협력을 받아 대한민국 최초 자체 모델인 포니를 생산하게 되었다. 포니는 대한민국의 자동차 중, 최초로 캐나다에 수출되었지만, 미국으로는 배기가스 규제에 걸려 수출되지 못하였다. 그 후, 현대자동차는 엑셀을 생산하여 미국에 수출하게 된다.
1999년 3월, 기아자동차와 아시아자동차를 인수하였다. 2000년 9월, 현대그룹에 있는 다른 계열사 9개를 가지고 현대그룹에서 독립하여 현재의 현대자동차그룹을 만들었고 정몽구가 그룹 회장에 취임하였다. 현재 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그룹과 분리되어 전혀 다른 기업 집단이다.
2000년 이후로는 준중형차 아반떼, 중형차 쏘나타, 준대형차 그랜저 등을 성공시켜 대한민국 내수 시장의 강자로 군림하게 되었다. 한편으로 해외 시장에 쓰이는 부품에 비해 대한민국 내수 시장에 쓰이는 부품의 질이 낮다는 점과 에어백의 설치 가격이 해외 시장에 비하여 대한민국 시장에서 훨씬 비싸다는 등으로 많은 논란을 낳아 왔다.[2][3]
현대자동차는 2014년 9월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전력 부지 입찰에서 10조 5,500억 원의 입찰금액을 제시하여 최종 낙찰자가 되었다. 문제는 입찰 경쟁자였던 삼성전자에서는 4조 6천억원대의 입찰 금액을 적어 낸 점이다.[4] 결과적으로 현대차는 경쟁자인 삼성전자보다 2배를 훨씬 넘는 금액을, 부지 감정가인 3조3346억원 대비로는 3배 이상의 금액을 주고 한국전력 부지를 사게 되었다. 이는 입찰에서는 승리했으나 금전적으로 큰 손해를 본 셈이라 승자의 저주로 불린다.
노무라 증권을 비롯한 대부분의 증권사에서는 이를 자금의 비효율적인 사용이라며 혹평했고, 과도한 낙찰가로 인해 낙찰 당일 현대차의 주가는 9% 넘게 폭락하여 52주 신저가를 갱신하였다.[5][6] 반면 예상보다 훨씬 비싼 값에 땅을 매각한 한국전력의 주가는 당일 5.82% 상승하여 52주 신고가를 갱신했다. 삼성그룹과의 과열된 자존심 경쟁으로 비이성적인 높은 금액을 소진한 탓에 자칫 현대 그룹 자체의 경쟁력까지 흔들리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있다.[7]
현대자동차는 2011년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브랜드 방향성으로 모던 프리미엄(Modern Premium)을 발표하였다. 이는 이 시대의 고객이 기대하는 것 이상의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현대자동차만의 독창적인 방법으로 더 많은 고객들에게 제공하겠다는 의미로 시대와 고객이 원하는 기대를 뛰어넘는 현대자동차만의 프리미엄한 경험과 가치를 전달하여 고객들이 자부심과 감동을 느끼게 하겠다는 현대자동차의 의지 표명이다. 또한 모던 프리미엄을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한 브랜드 슬로건으로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새로운 생각 새로운 가능성)[9] 를 함께 발표하여 끊임없는 새로운 생각으로 사람과 세상을 이롭게 만드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겠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2012년부터 이러한 브랜드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하여 다양한 감성과 경험을 공유하는 삶의 공간(Life Space)으로서의 현대자동차 이야기를 담은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Live brilliant[10] 를 펼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Best Global Brands 2013'에서 90억불의 브랜드 가치를 기록하며 글로벌 43위 브랜드로 평가 받았다.[11] 이는 2012년 대비 브랜드 가치 20.5% 성장 (동종 업계 평균 성장률 12.4%), 순위는 10단계 수직 상승한 것으로 글로벌 50대 브랜드에 합류하게 되었다.
2005년 1월 글로벌 브랜드 경영을 선언하며 브랜드 경영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고, 당해 브랜드 가치 35억불, 84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 처음 진입하였다. 9년 연속 100대 브랜드에 선정되며 현재까지 브랜드 가치가 약 160% 상승하였고 자동차 브랜드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한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2014년 5월 9일에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에 개관한 현대 모터 스튜디오 서울은 자사 최초의 브랜드 체험관으로서, 도산대로 지점이 위치한 곳이다. 단순히 차량을 판매하는 전시장에서 더 나아가 브랜드 방향성이 반영된 예술 작품, 컨텐츠, 새로운 고객 응대 서비스 등이 마련된 고객 소통 공간을 추구하고 있다. 1층에는 자사를 주제로 한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예술 작품이 전시된다. 2층에 위치한 자동차 전문 도서관에는 차종별 정비 매뉴얼, 발전사 및 브랜드 단행본 등 자사 관련 서적을 비롯해 2,500여 권의 국내외 자동차 관련 서적이 구비되었다. 3층에서 5층까지 3개 층 창가에 9대의 차량을 공중에 매달아 조금씩 돌아가게 하는 카 로테이터가 전시되고 있으며, 차종은 일정 기간을 주기로 바뀐다. 3층에는 제네시스 브랜드 등 고급차, 4층에는 쏘나타와 싼타페 등 패밀리 카, 5층에는 벨로스터와 i30 등 젊은층을 타겟으로 하는 차종이 전시된다. i20 WRC 카를 비롯해 기간에 따라 충돌 테스트를 거친 차량, 컨셉트 카 등도 전시된다. 각 층별로 프리미엄 라운지, 키즈 라운지, 튜익스 라운지 등 테마형 고객 공간도 배치되어 있으며, 방문 하루 전까지 일부 차종에 대해 시승 예약을 할 수 있다. 구루라고 하는 전문 안내자가 각 층별로 있어 방문자에게 친절한 설명을 해주고 있다. 아울러 코엑스몰 지하에는 실물 크기의 차량을 극장 화면을 통해 볼 수 있는 현대 모터 스튜디오 디지털도 운영 중이다. 2015년 1월 20일에는 러시아 모스크바에 2호점이 개관하였으며, 2017년 4월 8일에는 대한민국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 현대 모터 스튜디오 고양이 개관하였다.
싼타페 누수
현대자동차의 SUV 모델 싼타페(DM)에서 누수 논란이 발생하였으며 싼타페 이외의 모델에도 대거 결함발생 등으로 소비자들에게 거센 비난에 직면하였다. 무소속 송호창 의원은 2013년 10월 15일 국감 당시 현대차의 이러한 누수결함 문제가 작년부터 빈번히 제기되어 왔다는 주장을 제기하였다. 현대차 측에서는 5년 간 무상으로 누수 보증해주겠다고 밝혔고, 이후 출고센터마다 누수점검파트를 신설했다. 새누리당 신동우 의원은 현대차의 자국과 북미모델에 대한 서비스의 질적 차이로 인한 소비자들의 신뢰 하락을 지적하였다.[12] 현대차 측에서는 리콜 계획이 없다고 밝혔는데, 이는 국민들 사이에 큰 논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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