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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 (36435 views - Animals)

돌고래(문화어: 곱등어, 영어: dolphin)는 수생 포유류로 이빨고래의 한 종류로 바다에 사는 매우 영리한 동물이다. 돌고래는 아가미로 숨을 쉬는 물고기와는 달리 허파로 숨을 쉬기 때문에 숨을 들이쉴 때마다 물 위로 나와서 허파에 공기를 가득 채운다. 돌고래는 주로 새우나 멸치, 정어리 같은 작은 물고기를 먹이로 즐겨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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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

돌고래

돌고래
돌고래
화석 범위:
10–0백만년 전
마이오세현대

생물 분류
계: 동물계
문: 척삭동물문
강: 포유강
목: 우제목/경우제목
아목: 경하마형아목
하목: 고래하목
소목: 이빨고래소목
과: 참돌고래과
쇠돌고래과
강돌고래상과

돌고래(문화어: 곱등어, 영어: dolphin)는 수생 포유류이빨고래의 한 종류로 바다에 사는 매우 영리한 동물이다. 돌고래는 아가미로 숨을 쉬는 물고기와는 달리 허파로 숨을 쉬기 때문에 숨을 들이쉴 때마다 물 위로 나와서 허파에 공기를 가득 채운다. 돌고래는 주로 새우나 멸치, 정어리 같은 작은 물고기를 먹이로 즐겨 먹는다.

이름

돌고래란

한국어에서 돌고래라고 하면 위의 세 번째 정의로 가장 많이 쓰인다. 영어권에서 dolphin(돌핀)이라고 하면 위 두 번째 정의로 사용되며, 쇠돌고래류(이빨고래소목 쇠돌고래과)는 porpoise(폴퍼스)라 구분해서 부르기도 한다.

특징

돌고래의 몸은 유선형이어서 물 속에서 재빠르게 잘 움직인다. 몸길이는 1.4~8 m, 몸무게는 45kg~6 t까지로 그 종류가 무척 다양하다. 참고로 저 최대 수치는 범고래를 포함한 것인데, 사실 범고래의 경우 학명은 흰줄박이(돌고래)물돼지이나, 분류상으론 고래에 속하기 때문에 돌고래의 크기 수치에 포함시키는 것은 옳지않다. 이는 흰돌고래도 마찬가지. 범고래와 흰돌고래를 제외한 최대 수치는 추가바람. 노 모양을 한 앞다리인 지느러미발이 한 쌍 있고 뒷다리는 없다. 등에는 등지느러미가 있으며, 지느러미발과 등지느러미는 수영할 때 몸의 균형을 잡아 준다. 강한 꼬리지느러미 구실을 하는 돌고래의 꼬리는 물 속에서 돌고래가 앞으로 나아가는 추진력을 준다. 돌고래의 피부는 매끄럽고 탄력이 있다. 20 - 50 마리가 떼지어 서식한다.

대표적인 천적은 상어와 범고래가 있다. 폐로 호흡을 하기 때문에 규칙적으로 물 위로 올라와 숨을 쉬어야 한다. 1분에 한두 차례 정수리에 있는 숨구멍인 분수공으로 호흡한다. 분수공은 물 속에 있을 때는 강력한 근육으로 닫혀 있어 물이 들어가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돌고래는 8시간 정도 잠을 잔다. 한무리가 잠을 자는 동안 다른 무리들이 불침번을 본다. 돌고래는 잠을 잘때 한쪽 뇌만 잠을 자고 다른 뇌는 숨을 쉬기위해 잠을 자지 않는다. 양쪽 뇌가 번갈아 수면을 취한다. 청각이 매우 발달하여 음파 탐지 능력이 있다. 운동장 거리의 물체를 음파로 잡아내는데 많은 수가 있으면 더 넓은 거리의 물체들을 파악하게된다. 또한 시력도 좋고, 피부의 촉각도 예민하다.

하위 분류

지능과 법적 인격체

2000년을 전후해서, 과학자들은 인간이 인간 다운 조건으로서 갖는 감성과 지성으로 인해 인격체로 여겨지는 것처럼 돌고래의 지능에 대해 연구를 한 결과 돌고래들도 이와 같은 감성과 지성을 갖춘 법인격체로서 여겨져야 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지속적으로 보고하고 있다. [1]

2013년5월, 인도 중앙정부는 공식적으로 돌고래를 인위적으로 처우하는 행위에 대해 금지하는 발표를 한 바가 있다. [2][3]

미국과학진흥협회(the American Association for the Advancement of Science)는 2010년 2월 21일 협회지 <사이언스 나우>를 발행하면서 '돌고래를 인격체로 볼 수 있는가?'라는 이슈를 제기한바가 있다.

칠레, 코스타리카, 헝가리, 인도의 4개국은 돌고래를 "인간이 아닌 사람"(non-human persons)으로 선언했으며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돌고래의 포획 및 수입을 금지하고 있다.[4][5]

함께보기

각주

  1. 미국의 로리 마리노(Lori Marino), 다이애나 리스(Diana Reiss)와 함께 2001년에 발표한 논문 <큰돌고래의 자의식에 관하여>
  2. 인도 중앙정부의 환경삼림부 장관 자얀티 나타라잔(Jayanthi Natarajan)은 2013년 5월 8일 힌두스탄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영국, 브라질, 칠레에서는 돌고래 수족관이 금지되어 있다"며 "동물 학대를 우려해서 인도에서 돌고래 수족관은 앞으로 허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27478)
  3. (돌고래의 지능)http://news.joins.com/article/3849360
  4. Land, Graham (29 July 2013). Dolphin rights: The world should follow India's lead. www.Asiancorrespondent.com. Hybrid News Ltd. Accessed on 29 July 2013.
  5. Policy on establishment of dolphinarium

외부 링크

이 문서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현 카카오)에서 GFDL 또는 CC-SA 라이선스로 배포한 글로벌 세계대백과사전의 내용을 기초로 작성된 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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