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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강(stainless steel)은 최소 10.5[1] 혹은 11%의 크롬이 들어간 강철 합금이다.[2] 대한민국에서는 스뎅 혹은 스텐이라고도 줄여서 부르지만, 영어권에서는 스테인리스 스틸(Stainless steel)이라고 표기한다. 스테인리스강은 녹, 부식이 일반 강철에 비해서 적다(그래서 스테인리스(stains less)나, 녹을 방지해주진 않는다.).[3] (stain=얼룩,less=없음 )스테인리스강은 또한 부식저항 강철 혹은 CRES라고 불리는데, 이는 합금의 종류와 등급이 자세하지 않으며, 부분적으론 항공기 산업때문이기도 하다. 스테인리스강은 수명이 끝날때까지 환경에 맞게 적합하게 다양한 등급과 외관을 만들 수 있다. 보통 스테인리스강은 칼붙이와 시계 케이스와 밴드에 주로 쓰인다.
스테인리스강은 크롬을 넣지 않은 탄소강과 다르다. 탄소강은 공기와 습기에 부식된다. 그렇게 되면 표면의 철산화물이 생기게 되고, 더 많은 철산화물이 생기는 것을 더 가속화시킨다. 크롬이 들어간 스테인리스강같은 경우엔 크롬 산화물이 표면의 부식을 예방해주고, 금속의 전체적 구조에 부식이 확산되지 못하도록 예방해준다.
몇몇 부식방지철은 고대에도 있었다. 유명한 예론 인도 델리에 서있는 철기둥으로, 400년경에 Kumara Gupta I가 세운것이다. 스테인리스강과 다르지만, 이 철기둥은 크롬이 안 섞여있으나, 인이 많이 들어있으며, 또한 주변 날씨가 잘 맞아떨어져서 지금까지 살아남은 것이다.
현대 스테인리스강과 같은 철과 크롬의 조합은 프랑스 야금학자인 피에르 베르띠에가 산에 견디면서 칼붙이로 적당한 금속으로 제안하였다. 19세기 야금학자들은 현대의 탄소와 크롬이 섞인 스테인리스강은 불가능하다고 여겼으며, 높은 크롬강은 너무 물러 실용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했다.
1890년대 후반에 독일의 한스 골드슈미트는 탄소없는 크롬을 만드는 테르밋 공정을 개발해내었다. 1904~1911년 사이에 프랑스의 레온 기예를 포함한 몇몇 연구자들은 현대의 스테인리스강과 비슷한 합금을 개발하는데 힘을 쏟았다.
1908년 독일의 조선소인 프리드리히 크루프 게르마니아베어프트에서는 366톤급 요트인 게르마니아의 선체를 크롬니켈강으로 만들었다.[4] 1911년, Philip Monnartz는 크롬을 함유한 강철의 부식내구성에 대해 발표하였다. 1912년 10월 17일 Krupp의 엔지니어인 Benno Strauss와 Eduard Maurer는 오스테나이트계 스테인리스강을 특허신청하였다.[5]
Christian Dantsizen과 Frederick Becket은 페라이트계 스테인리스강을 산업화 하였다. 1912년 Elwood Haynes는 마르텐사이드계 스테인리스강에 대해 특허신청을 하였다. 이 특허는 1919년까지 허가되지 않고 있었다.[6]
또한 1912년에 영국 셰필드의 Brown-Firth 연구소의 Harry Brearley가 부식되지 않는 총강을 개발하다 마르텐사이트계 스테인리스강을 발견및 산업화해내었다. 이 발견은 2년후인 1915년 1월 뉴욕 타임즈 신문기사에 나왔다. 이 스테인리스강은 나중에 영국의 Firth Vickers에 의해 Staybrite로 상품명이 매겨져, 1929년 Savoy 호텔의 새 입구차양으로 사용되었다.[7]
지구 대기에서 높은 산화저항성과 온도변화는 무게대비 최소 13%의 크롬을 섞음으로써 가능해졌으며, 26%이상의 크롬은 거친 환경에서도 견뎌내었다.[8] 스테인리스강에서 크롬은 크롬 3가 산화물(Cr2O3)로 철의 피막재역할을 맡고 있다. 이 층은 얇아서 눈에 보이며, 그리고 스테인리스강은 광택이 있어 보이게 된다. 이 피막재는 물과 공기로부터 강철을 보호해내었으며, 표면에 상처가 입었을시에 빠르게 수습하였다. 이런 특징은 알루미늄이나 티타늄과 같은 다른 금속에서도 나타난다. 그러나 이와 같은 부식 내구성은 산소가 없는 공간에선 정반대로 돌아가는데, 대표적인 예가 용골에 박은 볼트가 선재안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스테인리스강 부분이 너트와 볼트로 구성되었을때, 산소층은 이들을 결속시킨다. 그러나, 산소가 없을때는 이 부분이 헐거워지게 되고, 마찰로 인해서 쓸려내려가게 된다. 이런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둘을 청동과 스테인리스강같은 다른 금속으로 만든다든가, 혹은 다른 종류의 스테인리스강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게다가, 니트로닉 합금(Armco Inc의 등록상표)는 이런 마찰로 인한 손실을 줄이기 위해 망간과 질소를 이용해 합금을 만들었다.
스테인리스강의 부식 및 녹 저항성, 적은 유지비, 낮은 비용, 그리고 광택은 스테인리스강을 상업적으로 사용하기에 이상적인 기초 금속으로 만들었다. 현재 스테인리스강은 150개의 등급이 있으며, 그중 15개는 서로 비슷하다. 스테인리스강은 여럿 요리기구, 하드웨어, 수술기구, 만년필 닙, 산업용 재료, 그리고 자동차와 항공우주 구조물에 쓰이며, 큰 빌딩을 세울때 건설재료로 사용된다. 또한 저장 탱크와 오렌지 주스나 다른 식품을 옮길때도 스테인리스강을 사용하는데, 왜냐하면 스테인리스강은 부식 내구성이 있을뿐아니라, 항박테리아 성질도 있기 때문이다.
스테인리스강은 또한 보석과 시계에 쓰인다. 여기에 쓰이는 스테인리스강은 316L계열이다. 이 스테인리스강은 보석을 세공하는 데 사용된다.
스테인리스강은 여러 종류가 있다: 니켈이 함유되었는지, 철의 오스테나이트 구조가 안정되었는지등등 말이다. 이런 결정구조는 스테인리스강을 자성에 띠지 않도록 만들며, 낮은 온도에서 약해지지 않도록 해준다. 또한 탄소를 집어넣으면 좀 더 경도와 내구력이 높아진다. 열처리를 하면, 스테인리스강은 면도날, 칼붙이, 도구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많은 스테인리스강에는 망간이 들어있는데, 망간은 니켈보다 값이 싸면서 니켈처럼 철의 오스테나이트 구조를 유지시켜준다.
스테인리스강은 결정구조로 구분지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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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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